투마로테크놀러지(대표 김진우)가 일본 도시바의 노트북 PC를 국내에 공급한다.
4일 투마로테크놀러지는 지난해 정부가 노트북 PC를 수입선다변화품목에서해제한 것을 계기로 일본 도비사의 노트북 PC 전기종을 수입、 내달부터 공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마로테크놀러지는 곧 도시바와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노트북 공급을위한 별도의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최대 노트북 PC업체인 도시바가 국내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국내노트북PC 시장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