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월드는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대비 40%에 달하는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기록했다.
미국 인터포인트사의 통신기기용 컨버터와 인버터 등 방위산업 및 통신기기용 IC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아나로그월드(대표 윤철중)는 최근 군전력증강사업 확대에 편승해 이들 제품의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져 급격한 매출확대를 이룩했다고 5일 밝혔다.
아나로그월드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인터포인트사의 DC DC 컨버터는극지방의 혹한이나 사막의 열풍 등 매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제 기능을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돼 최첨단 무기시스템에 채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유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