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사내 각종 사무취급 요령을 전산화해 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전국 각 영업소나 영업국 등에서 보험 관련 각종 매뉴얼과 회사업무 취급 요령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사무취급 요령을 전산화해최근 자사 통신망을 통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흥국생명은 그동안 각 점포및 기관에 배포했던 사무취급 요령집을폐기하고 이를 전산 매뉴얼로 대체했다.
이번 사무취급 요령집의 전산화로 흥국생명은 각종 서류업무를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전자결재 시스템을 한층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