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테크(대표 김도경)는 한글과컴퓨터(대표 이찬진)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글과컴퓨터 대강당에서 이랜드 사장단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라운테크는 이를위해 이랜드 사장단에 HP사의 노트북 40여대를 공급했으며한글과컴퓨터측은 1천2백여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및 교육장소를 제공했다.
이랜드그룹의 전산시스템 구축 준비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전산교육에서는한글과컴퓨터의 이찬진사장이 "한글오피스"에 대해 강의하며 브라운테크는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통정보시스템 및 전체적인 그룹전산화에 대한내용을 강의한다.
<윤휘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