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올해 선진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주재 13개 무역관에 "투자유치안내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무공은 8일 박용도사장 주재로 확대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는 투자지원및산업기술 협력에 주력키로 하고 선진국에 투자유치 안내센터를 설치、 주재국 경제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투자안내와 투자 설명회를적극 전개키로 했다.
무공은 이와 함께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베트남.중국 등지의 무역관에 "투자안내 센터"와 "현지투자진출 기업협의회"를 설치、 효과적인 투자진출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현지진출 기업들의경영애로를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조시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