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회장 이동훈)가 올들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터네트교육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해부터 본부내 정보화사업부 주관으로 실시해온 인터네트 교육을 최근 기업실무에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고급사용자 중심의교과과정을 보강하는 한편, 월드와이드 웹(WWW).정보검색전문가 과정 등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교육에 들어갔다.
생산성본부는 또 수강층이 대기업의 정보통신이나 무역부문.해외업무.조사분석관련 기업의 종업원은 물론, 중소 제조업종의 개별 사용자에 이르기까지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점을 고려,인터네트 운영실무.활용실무 등을 주.야간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