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보안기 전문업체인 챔프월드가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챔프월드(대표 박정자)는 기존 보안기사업으로는 채산성 확보에 어려움이많다고 보고 미국.중국 등으로부터 용접보안판.코골이방지제 등을 수입해 판매하는 무역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가 수입판매하려는 용접보안판은 미국 미그-잇사 제품으로 산소나전기용접시 탈.부착이 가능하고 보안판을 통해 용접부위를 정확히 볼 수 있는제품으로 세계특허품이다.
<이경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