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은 64비트 "울트라 스팍"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TG스테이션 울트라1S"를 새로 개발, 판매에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삼보가 이번에 발표한 워크스테이션인 TG스테이션은 미선사의 최신 모델인"울트라1"의 호환기종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CD롬 드라이브,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등을 프론트 로딩 방식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하드 디스크를 최대 4대까지 추가로 확장할 수있다.
또한 시스템 보드, 전원공급장치를 트레이 방식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메모리확장, CPU 추가, S버스 확장 등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때 시스템의케이스를 열 필요없이 바로 트레이를 잡아당겨 작업을 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