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는 15일부터 각 지역 일선 대리점을 대상으로신년영업정책설명회를일제히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가전 경북지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각 지역 가전및C&C부문 영업정책 설명회를 실시하며, 대우전자는 16일부터 23일까지,LG전자는 17일부터 26일까지 각각 영업정책 설명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5.16일 이틀간 경주호텔에서 가전 경북.가전 남부.C&C 경남북지사의 영업전략 설명회를 실시하고 18일에는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가전과C&C서부지사의 영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19일에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소프트웨어 및 POS에 대해, 22일에는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정보기기 영업정책을 발표하고 23일에는 하얏트호텔에서 가전부문 서울지사와 중부지사 소속 대리점을 대상으로, 팔레스호텔에서는 주설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각각 실시한다.
이밖에도 24일에는 서울 63빌딩에서 C&C서울 및 중부지사의 영업전략을,2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냉열기 영업전략을 발표한다.
LG전자는 잠실 롯데호텔에서 17일과 18일 서울 및 중부지사 영업전략 발표회를 갖기로 했으며 19일에는 대덕 롯데호텔에서 서부지역, 24일에는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경북지역, 25일에는 창원공장 2강당에서 경남지역 영업전략발표회를 실시키로 했다.
또 정보시스템 영업부문의 경우 2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서울 및중부지역, 25일 대덕 롯데호텔에서 서부지역, 26일 부산 하얏트호텔에서 영남지역의 전략발표회를 개최하고 특기부문은 22일 서울(서울릿츠칼튼), 24일부산(파라다이스)에서 가질 계획이다.
<박주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