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인켈(대표 최석한)은 5채널 돌비프로로직시스템과 비디오CD기능 채용한 고급 미니컴포넌트(모델명 핌코-757)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핌코-757은 앰프.튜너와 데크.비디오CDP 등으로 구성된 4단 분리형으로하이파이컴포넌트에만 채용된 5채널 돌비프로로직시스템과 AV용중앙 및 서라운드스피커를 채용, 현장감있는 영화음악과 효과음을 즐길 수 있다.
또 돌비 소음감쇄회로 및 더블로직데크 기능을 채용한 이 제품은 정격출력이스테레오 모드시 1백W, 서라운드 모드시 1백20 이고 전기능이 리모컨으로작동돼 사용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각 기능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3개의 형광디스플레이와취향대로 음을 세분화해 듣는 7대역짜리 15스펙트럼 이퀄라이저를 채용했고,3장의 비디오CD타이틀을 잇따라 들을 수 있는 비디오CDP와 1비트짜리디지털아날로그(DA)컨버터를 갖춰 AV시스템 구성에 걸맞도록 설계됐다.
인켈은 이번 핌코-757 출시를 계기로 비디오CDP와 돌비프로로직시스템등하이파이급 기능을 미니컴포넌트에 채용, 제품차별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화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