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공동연합】일본의 스미토모화학은 ㎞당 최대 7만 칸델라의 빛을내고 약 1천시간의 수명을 지닌 초고성능 폴리머 발광다이오드를 개발하는데성공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로써 폴리머 발광 다이오드를 실제생활에 응용하는 길이 열리게되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 대변인은 새로 개발된 폴리머 발광 다이오드의 수명을 1만시간까지연장하여 앞으로 2년내에 손목시계와 페이저 등에 이를 이용할 수 있기를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폴리아틸렌 비닐렌을 발광물질로 사용한 이 새로운 폴리머 발광다이오드가 형광등보다 10배나 더 밝은 빛을 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