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첨단전자전이 오는 6월10일부터 15일까지 엿새동안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린다.
13일 통상산업부는 21세기 지방전자산업의 도약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첨단전자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미래의 꿈은 첨단기술로"라는 주제로 6일간 열리는 광주첨단전자전에서는2천평면적에 2백20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국내외 유명전자업체 1백개사가 참가하게 된다.
통산부는 이번 전시회는 미래정보화사회를 이끌어 갈 멀티미디어기기 및통신네트워크기기, 첨단기술응용제품, 친환경 가전제품 및 중소기업 국산화부품등이 소개되며 지역소재 대학 및 연구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세미나도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