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통신(대표 김명환)이 주파수공용통신(TRS) 및 무선데이터통신 기술개발에 적극 나선다.
진우통신은 이를 위해 올 상반기중 미국의 TRS장비업체인 DX커뮤니케이션사.페닌슐라사 등과 기술이전협약을 체결, 3백80MHz대역의 디지털TRS시스템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개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진우통신은 내년중에 시분할다중접속(TDMA)디지털TRS시스템을 양산,국내를 비롯해 해외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진우통신은 또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미국 P사와 기술제휴를 통해2백19MHz대역 등 무선데이터 단말기 관련장비를 개발, 올 하반기중 본격 출시하기로 했다.
<김위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