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통신업체인 NTT사가 미국의 인터액티브사와 제휴,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고 영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두 업체가 개발할 예정인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는 적외선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NTT 관계자는 이에 대해 "관련기술의 개발을 위해 일본, 미국을 비롯 해외업체들과의 제휴도 계속적으로 모색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NTT는 그러나 이 기술의 상용화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허의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