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MS, 전자우편 결함 보완 MSN 새 버전 발표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MSN의 새 버전인 1.2를 발표했다. 미 컴퓨터전문잡지 "PC위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MS는 ISDN접속을 지원하고 인터네트를 통한 전자우편의 결함을 보완한 MSN1.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모리 관리, 파일의 다운로드, 화면표시 속도 등의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MS가 밝혔다.

MS는 이 제품을 MSN의 "업데이트" 아이콘에서 두번 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5~30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박상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