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PC통신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케텔(KETEL)이용자들의초기 통신모습을 하이텔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PC통신(대표 김권수)은 13일 국내 최초의 PC통신서비스인 케텔의 주요자료와 당시 이용자들의 통신경험을 한데 모은 게시판을 지난 12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하이텔의 알림마당에 신설된 게시판은 "케텔에서 하이텔까지"(go kete101)와 "KETEL, 그때이야기"(go kete102)등 2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