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토머스 디 윗슨)은 현상소와 전화선으로 연결, 품질관리를할수 있는 "코다텔 시스템"을 이달안에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상소가 시요를 전화선을 통해 본사 컴퓨터에 입력하면 본사는이 자료를 분석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품질관리 네트워크다.
한국코닥은 경쟁업소와의 품질관리를 차별화하고 소비자의 사진품질에 대한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네트워크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