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분당 47장 복사, 최대 3천5백50장의 대량급지가가능한 저가 고성능 복사기(모델명 DCP 7060)를 자체개발하고 이달 말부터시판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NMT(New Micro Toning)현상방식과 토너의 농도를 균일하게해주는 MTLS(Micro Toning Line Supply)방식 등을 채택했으며 정착롤러와클리닝 기구의 오염방지기능을 대폭개선, 인쇄화질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김윤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