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 미국 클라리스 DB프로그램 발표

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미클라리스사의 데이터베이스(DB)프로그램인"파일메이커프로3.0"을 발표했다.

엘렉스가 이번에 발표한 파일메이커3.0은 매킨토시용과 윈도95용 및 서버용으로 구성돼있으며 최근 시장추세에 따라 관계형DB를 지원하며 DBF.

WKS 등 다양한 포맷의 DB파일을 바로 읽어들일 수 있다.

이 제품은 40여개의 다양한 템플릿을 함께 제공, 별도의 개발과정을 거치지않고 사무용 가정용 교육용 등 일반적인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동시에 50개까지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열 수 있으며 한번에 1백명의 사용자가 서버에 접속할 수 있어 일반사무실은 물론 중소기업 업무에적합하다.

엘렉스는 다음달중 파일메이커 매킨토시 및 윈도95 버전 영문판을 출시하며올 연말까지 이 제품의 한글화를 완료, 한글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함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