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전자부품, 96년 매출 2백억 목표

신호전자부품(대표 최형일)은 올해 부온도계수(NTC).정온도계수(PTC)서미스터 및 혼성집적회로(HIC).LED의 수출 확대를 통해 2백억원의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호전자부품은 최근 해외에서 서미스터 및 HIC등의 주문이 늘고 있는데 대응, 5억여원을 들여 소성로.고속 자동프레스.

자동삽입기.서미스터인쇄기 등 각종 장비를 확충하고 생산력을 확대하는 등수출증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특히 서미스터와 HIC의 경우는 미국과 대만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있다.

<주문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