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 원자력 안전문화 강좌 19일부터 개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19일 오후 기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한전 등원자력산업계 고위 관리자 50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안전문화 강좌를 개설한다.

이 강좌는 원자력안전기술원이 한국원자력기술협회에 위탁해 개발한 안전문화교육교재를 이용, 안전문화를 소개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부의 규제방향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강좌에서는 *기술과 인간(이관 원자력기술협회장) *원자력 안전문화(이상훈 원자력기술협회부회장) *원자력 안전규제 정책 및 추진 방안(이승구 과기처 원자력실 안전심사관) *차세대 원자로 안전성(이은철 서울대원자핵공학과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