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설비업체인 대한전기기계공업(대표 윤유중)은 최근 24시간 애프터서비스체제를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수직순환식 기계식주차설비(모델명 세이버 R-7형)만 전문으로 생산하는이회사는 지난해말 고객의 애프터서비스 요구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을세우고 최근 전국 6개곳에 모두 15명으로 구성된 24시간 애프터서비스체제를갖추었다.
중소기업인 대한전기기계공업이 이처럼 24시간 애프터서비스체제를 갖춘것은 제품의 설치에서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책임지는 고객만족경영을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박영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