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지난 19일 저녁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96년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 16조원, 수출 1백45억달러 달성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KBS교향악단(지휘 김덕기)과 피아니스트 김진호, 성악가 신동호, 박미혜, 고성현, 김신자 등이 출연했고 삼성전자 고객과 협력업체, 임직원 등 약3천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김광호 부회장이 신년음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장면.
<권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