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영상사업단(대표 이중구)은 가능성있는 차세대 아티스트를 조기발굴,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육성하기위해 미 줄리어드와 커티스 등 명문음악학교에재학중인 한국인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키로 하고 지난 17일 오후 6시(현지시각) 뉴욕문화원에서 증정식<사진>을 가졌다.
삼성영상사업단은 줄리어드 강효 교수의 추천및 비공식오디션을 거쳐 장학생8명을 선발, 총 2만4천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의 수혜자는이유라(10.바이올린), 강주미(8.바이올린), 유영욱(17.피아노), 박수진(15.
바이올린), 오주영(13.바이올린), 최아론(19.첼로), 노은정(14.피아노),최승원(35.테너) 등 8명이다.
<원철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