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컴퓨터를 몰라도 인터네트에 쉽게 접속해 전세계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네트PC인 "파워매킨토시 퍼포마 인터넷"을 2월초부터 시판한다고 31일 밝혔다.
엘렉스가 이번에 시판하는 퍼포마 인터넷은 인터네트 검색용 소프트웨어인"모자이크"와 28.8Kbps(초당전송속도) 모뎀을 내장했으며 데이콤의 인터네트3개월 무료 사용권을 제공한다.
엘렉스는 이와 별도로 인터네트 첫걸음부터 홈페이지 제작까지 사용자교육을실시할 방침이다.
퍼포마 인터넷은 한글은 물론이고 영어.일본어.중국어.독어 등 다국어 기능을 채택해 원하는 나라의 언어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이 제품은또 한영/영한사전 기능을 내장, 인터네트 접속중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동시화면을 통해 단어뜻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엘렉스는 퍼포마 인터넷 시판과 함께 2월 한달간 도우미제도를 운영하면서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인터네트 사용중 발생하는 여러가지문제를 해결해줄 계획이다.
<함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