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2일 개청을 앞두고 국장급 10명 등 서기관급 이상 97명에대한 인사를 내정, 10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청 차장에는 최홍건 전공업진흥청 차장, 중소기업청 산하 국립기술품질원장에는 이승배 전국립공업기술원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밖에 과장급은 건설교통부 입지분야, 노동부 인력분야, 총무처 교육 및국제분야에서 각각 1명씩 전입됐으며 환경전문과장은 현재 전입작업이 진행중이다.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은 "앞으로 중기청의 업무과정에서 인력소요를 판단,충원이 필요할 경우 계속 유능한 인재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해 추가적인 인력확보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