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코리아, 대여용 비디오 출시 재개

비엠코리아(대표 라상진)가 외화를 앞세워 대여시장 공세를 다시 본격화하고나섰다.

지난해 "부부생활 리서치" "충격대예언" 등의 기획물로 셀스루(소비자직접판매)시장 개척을 주도해온 비엠코리아는 이달부터 대여시장을 다시 공략한다는 방침아래 "사랑과 미움의 총탄" "스트리트워" "침묵의 저격수" 등 3편을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달 2~3편의 외화를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대여시장공략을 위한 마케팅전략의 일환으로 업계 처음으로대여가 되지않고 있는 악성 재고비디오를 일정금액에 회수해 폐기처분해주는"비디오 회수제"를 도입,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종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