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아남전자(대표 조석구)가 퇴직한 임직원의 대리점 개설을적극 지원키로 했다.
아남전자는 회사를 그만둔 임직원들이 대리점을 개설하고자 할 때 점포 보증금 및 권리금을 전액 지원하는 "복지지원책"을 마련, 본격 시행키로 했다고15일 밝혔다.
아남전자의 임직원에 대한 대리점 개설 지원조치는 점포 보증금 및 권리금의전액 지원을 포함해 실내장식비, 홍보용 전단 등의 판촉물 지원, 진열품지원, 개설후 1년간 1천2백만원 범위내에서의 월 경영적자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경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