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인켈(대표 최석한)은 하이파이컴포넌트 "LF 7"이 독일오디오전문지 "HiFi Test" 2월호에서 "최고 구입(Best Buy)모델"로 선정됐다고16일 밝혔다.
이 전문지는 "인켈의 LF 7은 하이파이컴포넌트 기능을 최대한 재현한 고급오디오로 제품가격 이상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Best Buy모델로 선정했다"며소비자에게 구입을 추천했다.
이 전문지는 또 LF 7이 5mm 두께의 실버골드 알루미늄 패널을 사용, 품위와 함께 견고함을 높였고 설계를 한단계 발전시켜 자연음 재현이 충실하며기능이 단순화돼 작동이 쉽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디자인포장개발원으로부터 "GD(Good Design)상"을 받는등 국내 오디오시장에서는 널리 알려진 모델이다.
LF 7은 정격출력이 채널당 90 로 신호처리가 최단설계로 된 앰프를 비롯, 저음과 중저음을 완전분리한 스피커시스템, 비트스트림 방식의 1비트 DAC회로를 채용한 CDP, AM과 FM 입력을 분리한 튜너, 프론트로딩방식의 데크CDP 등으로 구성됐다.
<신화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