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일호)가 올해 협력업체의 계열전문화및 기술지원부문을 강화해 2백3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오토데스크코리아(ADK)는 이를위해 기계설계부문의 사업 및 GIS 관련사업에중점을 두고 자사 공급제품의 응용프로그램 개발, 협력사업자들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도 정례화하기로 했다.
오토데스크는 또 올해중 도면관리분야 및 멀티미디어.지리정보시스템 분야의신제품 5종 이상을 신규 공급하기로했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8%로 적용되던 기존의 SW관세가 올 1월1일부터 무관세적용대상이 됨에 따라 2월1일자로 주요제품의 공급가를 인하, 오토캐드 일반용은 30만원 인하된 4백만원에, 오토캐드LT는 20만원 인하된 60만원에 각각소급적용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