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테크(대표 이찬경)는 바코드 및 각종 이미지를 PVC카드에 인쇄할 수 있는데스크톱용 카드발급 시스템 "아트피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발급 시스템은 일반 회사의 직원용 패스카드, 도서관 같은 공공기관의 신분증 및 각종 클럽의 회원증 등을 발급할 때 사용되며 POS시스템과연결해 상품재고를 파악하는 컴트롤카드로도 응용할 수 있다.
일반 PC와 전용 프린터를 채용, 데스크톱에서 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이시스템은 컬러 이미지스캐너.디지털카메라.비디오카메라 등 입력장치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윤휘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