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이 한국이동통신(KMT)에 4백40억원규모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디지털 휴대폰(모델명 프리웨이)을 공급한다.
LG정보통신이 공급할 프리웨이는 최첨단 디지털 이동통신 기술방식인 CDMA방식과 기존의 아날로그방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두얼모드방식으로 전국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한국이동통신은 이 제품을 자체 유통망을 통해 시중에 공급할 예정인데 현재서비스중인 인천.부천지역에 이어 오는 3월부터는 수도권 및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위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