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한국BMG 대표이사에 김종율씨 선임 발행일 : 1996-02-21 01:29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김종율씨(38.전 나산그룹 영상음반사업본부장)가 독일계 음반사인 BMG뮤직인터내셔널사의 한국 현지법인인 한국BMG뮤직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임 김사장은 지난 80년 MBC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 "영랑과 강진"으로 은상을 수상했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음악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