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전자정밀(대표 김영기)은 올해 MS(Military Standard)서큘러커넥터<사진>등 고부가제품을 중심으로한 영업강화를 통해 전년대비 30%이상 늘어난60억원의 매출을계획하고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신전자정밀은 지난해 "A형" MS서큘러커넥터를개발, 양산에 착수한데 이어 최근에는 "B형"을 추가로 개발해 시리즈를 보완하고 로봇.FA 등 자동화기기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장기적으로 자동화를 통해 원가를 절감한다는 방침아래 올해 제품개발 및 자동화에 10억원 이상의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주문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