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주기자
LG소프트웨어(대표 이해승)가 LG그룹 회장실을 포함한 직할부서에 그룹웨어"오피스메일"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오피스메일"은 5백 사용자 규모로 전자우편.전자결재.게시판.자료실.자료보관함 등 일반적인 그룹웨어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2대의 윈도NT 서버에 SMTP 게이트웨이를 얹어 인터네트상에서도 메시지의 송.
수신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인터네트상에서도 한글을 원활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그룹웨어 설치로 LG그룹은 회장실 조직간 정보교류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