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인켈(대표 최석한)이 미주시장에 내놓은 "홈시어터(Home Theater)사운드시스템"이 미국의 AV전문지 2월호에 의해 "가장 구매력이 있는 제품"으로 선정됐다.
26일 인켈에 따르면 미국의 AV전문지인 "비디오매거진(Video Magazine)"2월호는 "인켈의 AV리시버앰프인 "RV-4050R"와 스피커시스템인 "SP-150" 6개로 구성한 홈시어터시스템인 "HTS-100"이 소비자에게 마치 영화관을 가정에 옮겨놓은 듯한 최적의 공간과 시스템을 만들어 준다"면서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격면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소개했다.
이 전문지는 이 제품이 돌비프로로직시스템과 후방스피커 없이도 입체음향효과를 내는 "돌비 3 스테레오"기능을 갖춰 어떤 음향이라도 소화할 수 있고전자식 음량조절기를 채용해 전방과 후방 및 중앙스피커의 음량을 동시에 조절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이 전문지는 또 "저음부문을 보강하기 위해 별도로 장착한 "서브우퍼(SubWoofer)스피커"가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음향을 재현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켈의 "RV-4050R"는 지난해 독일의 "HEIMKINO""HIFITEST",미국의 "REVIEW" 등 다수의 외국전문지로부터 세계적인 브랜드와 경쟁해 최우수 리시버앰프로 뽑혔는데 국내에는 "프로로직 4500시리즈"에 구성돼 판매중이다.
<신화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