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교환기 등 통신기기와 가전제품.전력설비 등이 대인도투자 유망종목으로조사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7일 "인도의 투자환경" 조사자료를 통해 통신기기.가전제품.전력부문.제철부문.석유화학.자동차를 유망진출분야로 선정했다.
통신기기의 경우 인도가 위성통신을 사용하고 있고 92~97년 기간동안에 전화1천2백만회선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TDX 등 전전자교환기.반송장비 등의 직접 또는 제3국과의 협력진출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조시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