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경영관리 전산화와 공장자동화 추진 등 정보화시스템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1백49억원의 정보화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정보화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금리를 연리 8%에서 7%로 낮추고 업체당 지원한도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키로했다고 27일 중진공은 밝혔다.
중진공은 또한 범용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소요되는 기자재 구입비나 연구개발용역비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하는 "범용SW개발지원사업"에도 5억원의 개발자금을 연리 7%의 조건으로 지원키로 했다. <조시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