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대표 안기훈)은 수원사업장에서 운용하고 있는 사내 전문대학인"수정 전문대"에 24명의 신입생을 모집, 5일 제4회 입학식을 가졌다.
삼성코닝이 전문대 졸업으로 인정하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승급 또는 1호봉특진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수정 전문대의 이번 신입생들은 전자.기계관련기술의 시스템화 및 자동화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메카트로닉스 학과에 등록했다.
삼성코닝은 수원사업장에서 지난 89년부터 수정 전문대를 운용해 왔다.
〈이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