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기자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교육부로부터 학력을 공식 인정받게 될 여주전문대부설 "사내 캠퍼스"를 설립하고 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현판식<사진>을가졌다.
현대전자가 기존에 운용해오던 사내 기술전문대학과는 별도로 산학협력 및고졸사원들의 자기계발을 겨냥, 설립한 "여주전문대 현대전자 캠퍼스"는 전자.전산정보처리.가정과 등 3개 학과가 개설됐으며 올해 총 1백2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한편 현대전자는 평균 9대 1의 높은 경쟁을 통과해 최종 선발된 전체 신입생가운데 24명을 입학 장학생으로 선정, 졸업 때까지 학자금 전액을 지원할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