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기업(대표 전만섭)은 오는 22일 95회계연도 결산 주주총회를 충북 음성공장에서 개최함과 아울러 이날 상호 변경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남경그룹으로 인수된 삼미는 최근 스피커유닛 전문업체에서 탈피,정보통신 및 멀티미디어부문에 신규로 진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다각화를추진중이다.
또한 이에 걸맞는 기업이미지 통합을 위해 회사명을 바꾸기로 하고 NK텔레컴.서울텔레컴.남경정보통신 등 적당한 이름을 물색중에 있다.
〈이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