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올해 지난해보다 50억원 가량 증가한 9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할계획이다.
신일산업은 주력사업인 선풍기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약 6백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며 그외 전기보온밥솥.국보온기 등 주방기기사업을 강화, 매출액을늘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선풍기의 매출비중이 60%이상으로 매우 높아 사업구조가 취약했다고 보고 주방기기사업을 강화해 선풍기의 매출비중을 50%이하로 낮추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권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