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마트 운영회사인 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9일 지하철 1호선 종각역부근 종로구 관철동 260 세븐빌딩에 컴퓨터 종합양판점 "C마트 종로점"을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C마트 종로점은 소프트웨어.컴퓨터.노트북컴퓨터.프린터를 비롯해 주변기기.소모품 등 컴퓨터관련 전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판매장과 AS코너로 꾸며졌으며 일반판매와 함께 연회비를 낸 소비자에게 차등 할인율을 적용하는 회원제를 병행해 운영한다.
소프트타운은 이번 종로점 개장행사의 일환으로 당일에 한해 기존 회원의가입비를 40% 할인해 적용하는 한편 동종업계 회원제 양판점으로서 지난달부도를 낸 소프트라인의 컴퓨터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C마트 회원 전환시 만기일을 3개월 연장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