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케이블뉴스(대표 유찬열)는 창간 2주년을 맞아 11일 오전 10시부터한국종합전시장(KOEX) 본관 세미나룸에서 "케이블TV 전송망을 이용한 부가서비스"에 관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유조 나리토미 일본 세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사 사장이"세계 게임채널의 쟁점과 동향"에 대해, 이노마타 에이키 NHK 영업총국 보급개발부 부부장이 "아시아권 위성 및 CATV의 동향과 전망"을, 나카지마 마사오 NHK 방송연수센터 총감독이 "일본 CATV의 최신 기술동향"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또 월간 케이블뉴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 22층 덕수홀에서 10대 일간지 문화부 및 방송미디어 담당 기자들이 선정한 "95 케이블TV 공로상시상식 및 창간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조영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