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자사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부문을 중심으로 "토요일 전일근무제"를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유통망 확대전략과 발맞춰 시행하는이 제도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31개 전지역의 서비스센터와 서울 강남사무소내 컴퓨터 및 중대형 지원부가 참여하는데 서비스부문 직원들에게는 격주휴무를 보장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이와 함께 전국 각 지역의 "일사천리(1471) 서비스센터 안내전화"를 수도권을 비롯 모두 5개 권역으로 통합운용해 고객지원활동을 강화한다.
통합안내전화는 수도권 080-930-1471, 충청권 080-942-1471, 경남권 080-951-1471 등이며 전국단일번호로 운용되는 PC전문상담은 080-990-1471, 서비스불만사항접수전화는 080-990-2000이다.
<이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