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가 7백20dpi의 해상도에서 A2 등 대형용지 출력이가능한 사무용 컬러 잉크제트 프린터를 출시했다.
19일 삼보컴퓨터는 7백20dpi의 해상도에서 컬러 출력이 가능하고 줄무늬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마이크로웨이브 기술을 채택한 고급 컬러 잉크제트 프린터(모델명 스타일러스1500H)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64개의 흑백 노즐과 옵션으로 60개의 컬러 노즐을 설치할 수 있고2백66CPS의 한글 출력이 가능하다.
삼보컴퓨터는 이 제품을 대당 1백15만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