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서울대학교에 매킨토시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네트 서버 30대를 기증, 인터네트 전용룸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엘렉스가 서울대 인터네트 전용룸 개설을 위해 지원한 제품은 인터네트 서버용 파워매킨토시 30대와 레이저프린터 등 하드웨어, 모자이크.한맥워드 등소프트웨어 일체다.
서울대는 이번 인터네트 전용룸에 설치된 컴퓨터를 교내 교육망과 연결해인터네트 정보를 검색하도록 하는 동시에 매킨토시를 이용한 학과 수업에도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함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