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지난해부터 개발, 판매하고 있는 자기 브랜드컴퓨터 "세이브" 486 후속 모델로 이번에 펜티엄75MHz.1백20MHz 일반형과멀티형 3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저가시장을 겨냥해 신제품의 가격을 75MHz의 경우 99만원(모니터별도)으로, 1백20MHz의 경우 일반형 1백32만원.멀티형 1백76만원으로 책정했다.
소프트타운은 국내외 메이커PC 판매와 함께 자기 브랜드 제품을 보유함으로써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C마트와 가맹점을 통해 "세이브" 브랜드이미지심기에 적극 나섰다.
<김재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