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金勇瑞)이 PC에 각종 문서를 저장, 관리할 수 있는 문서관리시스템 「OA마스터」를 (주)종근당에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광파일링을 이용한 문서관리와 송수신이 주요기능으로 도스 및윈도용 워드프로세서로 작성된 각종 문서 및 이미지파일 등을 PC에 저장·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일반문서·설계도·사진 및 그림 등 외부자료도 스캐너로 읽어들여보관할 수 있으며 팩스 및 복사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보안기능과 통합데이터베이스기능 등을 갖춰 기업체의 LAN 환경에서 PC 간문서교류도 가능하다.
쌍용정보통신은 이 제품으로 문서를 관리할 경우 5.25인치 광디스크 한장에 A4크기의 문서를 4만매까지 저장할 수 있어 업무비용 절감은 물론 사무실공간활용을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