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宇自動車(대표 梁在信)가 지역사회 유대강화와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해당 지역특성을 살린 계몽성 공익광고를 시행하고 있다.
대우자동차는 서울,부산등 6개 대도시와 홍천,천안등 중소도시를 포함 전국 13개 지역에서 시행중인데 전체 옥외광고의 16%를 이같은 공익광고로 운영하고 있다.
"21세기 태평양시대,부산이 앞서갑니다.","문화도시 광주, 한국의 예향에서 세계의 예향으로","가꾸자 지키자 맑은물 푸른 숲"(홍천)등 해당 지역사회의 정서나 특성에 맞는 주제를 담고 있다.
대우자동차는 공익광고의 주제를 해당 지역·사회단체의 요청사항을 반영하거나 지역정서를 대변하는 것,환경·교통등의 계몽성 내용을 선정해서 지역주민과 단체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홍식기자>.